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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려욱과 아리 양 측에 확인한 결과, 이들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점차 호감을 키워 오다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한 뒤 2018년 팀이 해체될 때까지 메인 래퍼로 활동했다. 팀이 해체된 후에는 연기자로 변신해 연극 '엄마의 레시피' 뮤지컬 '서른 즈음에 시즌 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