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7살 연하 아리와 열애 中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2020.09.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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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스 1/사진 = 뉴스 1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33)이 7세 연하의 아이돌 출신 배우 아리(26)와의 열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려욱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려욱과 아리 양 측에 확인한 결과, 이들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점차 호감을 키워 오다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슈퍼주니어 정규 1집으로 데뷔한 려욱은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K.R.Y.를 통해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뮤지컬 '광염 소나타'에 출연했다.

아리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한 뒤 2018년 팀이 해체될 때까지 메인 래퍼로 활동했다. 팀이 해체된 후에는 연기자로 변신해 연극 '엄마의 레시피' 뮤지컬 '서른 즈음에 시즌 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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