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4분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공장까지 불길이 번졌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1대, 소방인원 71명을 투입해 비닐하우스 일대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응 1단계는 중대형건물, 공장, 상가,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에 대한 대응으로 관할 소방서장이 현장지휘관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