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삼본전자 대주주, 120억 자본 확충 '지배구조 강화'

더벨 박창현 기자 2020.09.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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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블루조합, 유증 참여 '지분율 31.15%'

더벨|이 기사는 09월29일(16:0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본전자 (198원 0.00%) 대주주가 자본 확충에 나서면서 지배구조가 더욱 공고해졌다.



삼본전자는 최대주주인 '클로이블루조합'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을 위해 12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 납입 절차까지 마무리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유증 후 클로이블루조합 지분율은 31.15%까지 올라간다. 클로이블루조합의 최대 출자자는 ㈜건하홀딩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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