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라모스. /사진=뉴스1
LG는 3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이형종(우익수)-김현수(좌익수)-라모스(1루수)-박용택(지명타자)-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최근 10경기 타율 0.257을 기록 중인 라모스는 최근 3경기서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어 라모스의 5번 배치에 대해 "흐름이 끊겨서 바꿔봤다. 투수와 타자는 타이밍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