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만원의 행복' 출연도 화제…16년전 미모도 청순

뉴스1 제공 2020.09.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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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류이서 만원의 행복 유튜브 캡처 / MBC © 뉴스1류이서 만원의 행복 유튜브 캡처 / 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분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류이서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행복 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유주현'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으며 한 대학의 영어통역학과에 재학 중이던 학생으로, 장래희망을 스튜어디스로 소개했다.

특히 당시 영상에서 류이서는 풋풋한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영어 유치원 보조교사 아르바이트를 하는가 하면, 스튜어디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한편 전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를 최초로 공개했다. 류이서의 등장에 MC들은 "왕조현씨 느낌이 있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류이서는 "15년동안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었다"고 소개했고, 전진은 아내에 대해 "걸어다니는 천사"라고 애정을 보였다.

전진과 류이서는 이달 4일 혼인신고 후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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