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읍행정복지센터 정원에 핀 '꽃무릇' 꽃.© 뉴스1
꽃말이 '슬픈 추억, 이룰 수 없는 사랑'인 꽃무릇은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고 나서 잎이 나는 이색 식물이다.
지난해 10월 정원에 심은 꽃무릇은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 크기가 3㎝ 남짓한 알뿌리에서 자라난 줄기가 30~50㎝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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