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집단감염 동아리 재학생 1명 확진…부산 누계 411명

뉴스1 제공 2020.09.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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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 News1 여주연 기자부산의료원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9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411명으로 늘었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59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오전까지 결과가 나온 232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63명의 검사 결과는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411번 확진자는 동아대 재학생으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과의 과 동아리 소속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확진자를 '접촉자'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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