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800만 원의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사회진출 전 크리에이터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는 현장실습 연계 프로그램이자 지속 성장 사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 맞춤형 교육 기반으로 기획됐다.
공모전 참가 학생들은 'JOBGO' 플랫폼에 자동 등록돼 재능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의 기반을 제공받아 1인 창조기업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윤 대표는 이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결과물을 공유해 학생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며 "또 개발된 지식 콘텐츠는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우 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인턴십과 장학 제도를 통해 참여형 현장실습 강화,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두 가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크리에이터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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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OBGO는 남서울대 학교기업으로써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서는 최초로 학생을 기반으로 한다. 동시에 졸업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학생에게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