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특히 류이서는 최초로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약간 왕조현씨 느낌이 있다", "홍콩배우 같다", "기운이 밝고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류이서는 "15년 동안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었다"고 밝혔다. 전진은 아내에 대해 "걸어다니는 천사다. 지금은 지상계 천사인 제 아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이어 "평소에는 친구 같으면서도 엄마 같은 여러 역할을 담당한다. 외출할 때 코디는 아내 담당이다"고 말했다. 류이서는 "잠옷도 제가 골라준다"고 했다. 전진은 "그럴 때 엄마"라며 애교를 부렸다.
류이서는 전진에 대해 "든든한 남편이자 투정 많은 아들 같은 사람이다"라며 웃었다. 또 "투정은 공복에 자주 부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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