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 최정, 1군 엔트리 제외... "창원 원정 미동행"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2020.09.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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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오른쪽)이 홈런을 친 뒤 웃고 있다. 최정(오른쪽)이 홈런을 친 뒤 웃고 있다.


SK 와이번스 최정(33)이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NC와 원정 3연전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최정을 비롯해 홍정우(삼성), 김재현, 조영건(이상 키움)이 말소됐고 등록된 선수는 없었다.

SK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정은 둘째 출산으로 인한 엔트리 말소다. 부상은 아니다. 창원 원정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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