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이프로젠 한달여만의 반등

28일 코스피시장(2308.08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1.29%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35.91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3.4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인 솔루엠은 1.96% 내린 2만50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청구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33%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공모가가 2만원으로 확정된 피플바이오는 4.76% 하락한 3만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공모희망가 10만5000~13만5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만5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10월5~6일 청약을 거쳐 10월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11% 오른 9만7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아산은 4.79% 상승한 1만7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7만7000원,-0.65%)는 최고가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SK건설은 4.53% 상승한 2만54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67% 내린 177만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20% 오른 2만960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합병이 무산된 에이프로젠은 1.39% 오른 1만8250원의 호가로 23거래일만에 상승했으나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33% 내린 3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솔젠트는 1.04% 오른 1만9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메디오젠은 2.00% 오른 2만55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2% 내린 6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30% 내린 8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뷰노(2만5000원), 바디프랜드(8400원), 현대오일뱅크(3만4000원),현대카드(1만4500원), 한국코러스(1만500원), 글람(5150원), 아크로스(7만1000원), 진켐(1만2750원), 폴루스(3000원), 에프엑스기어(1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