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 성공적 데뷔 신고식…엔딩맛집 등극

뉴스1 제공 2020.09.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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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사진=마루기획 © 뉴스1고스트나인/사진=마루기획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23일 데뷔 쇼케이스 엠넷 '고스트나인 데뷔 쇼케이스 '도어'(DOOR)'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음악방송에 첫 출격한 고스트나인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우월한 미소년 비주얼로 매 엔딩 포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단숨에 '엔딩맛집'으로 떠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K팝 아티스트 최초 63빌딩 옥상 무대가 포함된 엠넷 단독 쇼케이스 특별 편성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고스트나인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K팝 보이그룹으로서 청신호를 밝혔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비주얼까지 겸비한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은 온라인상에서 '딩가둥'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고스트나인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에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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