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28일 감사업무 혁신 및 감사 운영지침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감사실은 결의대회에서 △효율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감사시스템 개편 △소통 강화를 통한 컨설팅 감사문화 정착 △감사업무 공정성 강화를 위한 혁신활동 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응 온택트(On-Tact) 감사로 뉴노멀(New Normal) 감사체계 정립 △조직 내·외부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한 감사실 체질 개선 등 5대 혁신방향과 15개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했고 감사자문위원회 자문을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고화질 화상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감사시스템 구축과 원격 화상 감사장 설치 등 비대면 감사 인프라를 갖추고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빅데이터 분석 등 비대면 감사기법 도입을 통해 안전과 효율 모두를 챙긴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