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9월28일(10:5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 (6,100원 ▼330 -5.1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PC용 폴라리스 오피스다. 윈도우(Windows), 맥(Mac) 운영체제(OS) 모두 지원해 활용 환경에 맞춰 OS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한 번 구매하면 영구 이용 가능하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호환성이 뛰어난 오피스 SW로 평가된다. 워드(Word) · 엑셀(Excel) · 파워포인트(Power point) 등 MS 오피스는 물론 아래아한글(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 포맷 ODF 등 모든 포맷의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54개국 언어에 호환되며, 전 세계 1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폴라리스 오피스는 호환성과 범용성이 우수해 기업 고객들은 다양한 오피스 SW를 중복 도입하는 데 따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