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경찰청, 코이카 홈페이지와 코이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했다. 코이카는 코로나19에 대한 개도국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국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K-방역’ 활동을 소개하는 맞춤형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다.
동영상은 경찰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새로운 범죄에 대한 대응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 △경찰관 감염 예방 △역학조사에 경찰의 과학적 수사기법 지원 등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의 사례를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고 감염병 상황에서 경찰의 역할에 대한 국제적 논의에 지속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