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사진제공=골든듀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2020 헤리티지 컬렉션' 출시와 함께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은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고혹적인 그린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지민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포니테일로 묶어 우아한 목선과 화려한 주얼리를 강조했다.
배우 한지민/사진제공=골든듀
한지민은 한쪽 어깨와 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원 숄더 드레스를 입고, 레드빛의 루비 반지와 블루 컬러의 하트 모양 반지를 착용해 손 끝에 우아함을 더했다.
골든듀의 '2020 헤리티지 컬렉션'은 이탈리아 도시 비첸차에 남아있는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었다. 건축물의 조형미를 담아낸 '팔라디오 컬렉션'과 유색 보석의 향연이 신비로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로맨틱가든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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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관계자는 "고가의 유색 보석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하이 주얼리로 구성된 헤리티지 컬렉션을 론칭하며 'K-주얼리'의 전통과 가치를 알리고자 뮤즈 한지민과 함께 한옥에서 한국적인 정서를 화보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듀의 '2020 헤리티지 컬렉션' 론칭 소식과 눈부신 한지민의 화보는 골든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