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소희 인스타그램
임원희는 소개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배정남의 집으로 향했다. 배정남의 지극정성으로 머리부터 의상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소개팅 상대가 오길 기다렸다.
임원희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영어다"고 했다. 이에 황소희는 "저한테 과외 받으실래요?"라고 묻자, 임원희는 "좋다. 개인교습도 하냐"고 물었다.
이후 황소희를 데려다 주는 길에 임원희는 "전화번호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물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원희의 소녀팅녀로 등장한 황소희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2018년까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다. 14살 때 모친인 소희통상의 이혜경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 런웨이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겟 잇 스타일', '팔로우 미',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MBC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MC 겸 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황소희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황소희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