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방송 캡처
27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아 의원들은 이 대위의 국감 증인 채택 여부를 논의했다.
국민의힘은 군사법원 국감에서 이 대위를 불러 '총검술 폐지'와 관련한 입장을 묻자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개인 유튜버와의 문답은 국감을 웃음거리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버지니아 군사대학 출신으로 해군사관후보생 102기로 임관한 이 대위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작전 등에 투입되는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