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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진기주, 황신혜 회사 입사…한보름과 재회 (종합)

뉴스1 제공 2020.09.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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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황신혜의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공모 당선 취소가 번복됐다.

이날 이순정(전인화 분)은 이빛채운에게 "아깐 엄마가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이빛채운은 이순정에게 "엄만 뭐가 그렇게 맨날 미안하냐. 내가 잘못한 건데 내가 버릇없이 군건데 엄마가 왜"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배신하고 친부모 찾겠다고 하는 거 서운하지도 않아? 괘씸하지도 않아?"라고 물었지만, 이순정은 "엄만 네 마음 다 이해한다"고 위로했다.



이 광경을 본 이만정(김선영 분)은 이빛채운을 때리고 화를 냈다. 이순정은 "네가 뭔데 우리 딸을 때리냐"며 이만정을 말렸다. 이해든은 이빛채운에게 시비를 걸었고, 폭발한 이빛채운은 가족들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원망과 서운함을 쏟아냈다. 이빛채운은 착하기만 한 이순정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이해든(보나 분)과 이라훈(려운 분)을 보살피느라 힘들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우재희(이장우 분)는 이빛채운에게 언제 출국하냐고 물었다. 이빛채운은 우재희에게 공모 당선이 취소됐다고 털어놨다. 우재희는 수상하다며 "순순히 받아들이면 안 된다. 끝까지 투쟁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도망의 'ㄷ'도 모르는 남자다"고 으스댔다. 하지만 월세낼 돈으로 자재비를 해결하고 밥도 굶은 채 다음 현장으로 가는 처량한 신세였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이빛채운에게 표절을 덮어씌우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장서아(한보름 분)가 "걔랑 마주치는 게 싫다"고 고집을 부리자 김정원은 "뭐가 그렇게 두려우냐"며 "더 이상 엄마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정원을 만나러 온 이빛채운은 장서아가 LX패션 본부장이라는 걸 알고 놀랐고, 공모 당선을 취소한 게 장서아임을 직감했다.

김정원은 "빛채운 씨의 최우수 당선을 인정하기로 했다. 심사에 착오가 있었다. 회사를 대표해서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빛채운은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장서아 때문에 일을 서둘러 매듭지으려 한다는 걸 눈치챘기 때문이다. 이빛채운은 장서아와 학교 폭력 사건으로 얽혀있다며 그래도 자신을 채용할 거냐고 물었다. 김정원은 "회사 일과 연관시킬 이유는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빛채운은 장서아를 만나 "네가 애써준 거지. 표절 오해 풀리게.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악수했다.


집에 돌아온 이빛채운은 욕실에 들어갔다가 누군가 이미 씻고 있어 깜짝 놀랐다. 이해든이 말한 변태인 줄 알고 나오자마자 일격을 가했지만, 변태가 아닌 우재희였다. 졸지에 우재희는 이빛채운과 이해든, 이만정에게 알몸을 보여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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