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가 지난 1일 올린 근황./사진=다케우치 유코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환생'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다케우치 유코의 사망 소식에 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그가 지난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 또한 충격을 더했다. 2005년 결혼 후 첫 아이를 낳고 2008년 이혼한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해 2월 나카바야시 타이키와 재혼해 둘째를 얻었다.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케우치 유코는 1996년 '신 목요의 괴담 사이보그'에서 데뷔해 NHK TV 소설 '아스카' TBS 계열 '하얀 그림자' 등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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