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5일 ‘AI 원팀 서밋 2020’ 행사에 참가해 회원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ETRI 박상규 부원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KT 구현모 대표, KAIST 신성철 총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LG전자 권봉석 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25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AI(인공지능) 원팀 서밋 2020'에 참석해 AI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KT와 LG유플러스 (9,750원 ▲30 +0.31%)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AI 협업 모델을 강조하고 향후 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기반으로 감염 확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스마트 가전을 KT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연동하는 서비스 발굴에도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