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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아니네" 공원에서 캔 9캐럿 다이아몬드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0.09.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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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33)가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사진은 23일 공원 측이 제공한 해당 다이아몬드 사진이다. 2020.09.25. [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33)가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사진은 23일 공원 측이 제공한 해당 다이아몬드 사진이다. 2020.09.25.[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33)가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사진은 23일 공원 측이 제공한 해당 다이아몬드 사진이다. 2020.09.25. [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33)가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사진은 23일 공원 측이 제공한 해당 다이아몬드 사진이다. 2020.09.25.




미국의 한 다이아몬드 채굴 공원에서 한 30대 남성이 9.07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은 아칸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 보도자료를 인용해 모멜에 거주하는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씨(33)가 노동절인 지난 7일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원이 운영된 48년 역사상 2번째로 큰 크기다. 앞서 1975년에는 16캐럿 짜리 다이아몬드가 나온 바 있다.

이 공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다이아몬드를 캘 수 있는 화산 지대다. 크기에 상관 없이 다이아몬드를 찾은 사람이 소유하며, 입장료는 10달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주기적으로 이 공원을 방문했지만 다이아몬드를 얻게 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케빈씨는 "반짝이고 재미있어 보여서 가방에 집어넣었지만, 그냥 유리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몇 시간 뒤 그는 공원 내 다이아몬드 센터에 들렀고 진짜 다이아몬드란 걸 알게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33)가 자신이 채굴한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든 채 웃고 있다. 사진은 23일 공원 측이 제공했다. 2020.09.25.뉴시스7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은행 매니저 케빈 키나드(33)가 자신이 채굴한 9.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든 채 웃고 있다. 사진은 23일 공원 측이 제공했다. 2020.09.25.뉴시스
다이아몬드는 그가 일하는 은행의 금고에 보관돼있으며 아직 감정받지 않았다.


케빈씨는 "상사가 내게 '이제 부자가 될 테니 직장을 그만둘 거냐'고 물었지만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며 "그러기에 나는 너무 젊다. 나는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이 공원에서 매일 한두개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며, 통상 0.25 캐럿 정도로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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