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김유미, '뷰티앤부티 시즌5' MC 합류…유진·박정아와 호흡

뉴스1 제공 2020.09.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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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인컴퍼니 제공 © 뉴스1김유미/인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전문 뷰티 채널 동아 TV '뷰티앤부티 시즌5' 메인 MC로 합류했다.



김유미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25일 "김유미가 '뷰티앤부티' 새 시즌의 MC로 발탁돼 최근 배우 유진, 박정아, 치타, 박기량, 솔빈과 함께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뷰티앤부티 시즌5'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뷰티 분야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생생한 리뷰로 선보이는 본격 뷰티 리뷰 쇼.



김유미는 '뷰티앤부티 시즌5'로 생애 첫 MC 도전에 나선다. 평소 뷰티 분야에서 남다른 관심과 실력을 자랑하는 김유미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등 차세대 뷰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그가 '뷰티앤부티'를 통해 자신만의 미모 관리법과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몸매 관리 꿀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의 피부, 몸매 관리는 물론 이너뷰티까지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김유미에 많은 여성들이 그의 반전 매력에 빠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미는 "뷰티 프로그램 MC는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혼자만 간직했던 다양한 뷰티팁들을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고 저 또한 새로운 뷰티팁들을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첫 예능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김유미는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영화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에서는 화려한 액션 연기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화장품, 자동차, 음료, 게임, 통신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 활동한 후 중국으로도 진출해 유명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뷰티앤부티 시즌5'를 통해 생애 첫 MC에 도전하는 김유미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유미가 MC로 합류한 '뷰티앤부티 시즌5'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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