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 뉴스1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숙 이두희 커플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남편의 직장 셔틀버스 노선을 따라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현재 경기도 파주와 서울 역삼동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신혼집 위치 선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방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평소 연예계 금손으로 알려진 지숙은 신혼집 콘셉트에 대해 진그레이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미는 중이며,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방까지 만들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지숙과 이두희는 "우리의 신혼집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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