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장려상 수상

뉴스1 제공 2020.09.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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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치매예방관리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뉴스1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치매예방관리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치매예방관리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부안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적으로 지역적 특성을 살려 농촌형 인지재활 특화사업을 개발·보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0년 전국 치매극복 희망수기 공모전에서도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쉼터 지은희 담당이 ‘특별한 친구’로 우수작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애썼던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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