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채널A 애로부부 © 뉴스1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애로부부' 10회 예고편에선 새빨간 의상을 입고 "뜨거운 애로를 알려드릴게요"라며 스튜디오에 나타난 함소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5일 '애로부부' 측에 따르면 해결책이 쉽게 보이지 않는 듯한 극 중 상황이었지만, 함소원은 최근 촬영에서 "상대가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라며 "이거 해결해 줘, 내가? OO 하나 섭외하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함소원의 신박한 솔루션에 '프로 입담러' 5MC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아내는 "결혼하니까 전혀 그런 것도 없고"라며 결혼 뒤 부부관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속상해 했다. 이에 남편은 정색하며 "거울을 보고 말하세요. 묻고 싶어요. 지금도 연애 때랑 똑같은지"라고 격하게 토로해, 두 사람의 관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궁금하게 했다.
'솔루션 여왕' 함소원과 함께하는 애로드라마와, 모두가 "심하다"며 혀를 내두른, 최연소 부부의 충격 속터뷰는 이날 오후 10시 SKY와 채널A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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