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자이 파인베뉴 단지 예상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짓는 '강릉자이 파인베뉴' 단지가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KTX강릉역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도착한다.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가까워 차량으로 강릉 시내와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농산물도매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청, 강릉버스터미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남산초가 있고 경포중, 해람중, 강릉제일고, 유천동·교동·홍제동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시설도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아파트 단지 내부엔 강릉 최초로 사우나가 설치되며 입주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지난 예치금 200만원 이상 청약 통장 가입자는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GS건설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기대에 걸맞게 강릉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