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연구원은 "하반기 경쟁심화, 코로나19 재확에 따른 주류시장 위축 우려로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 고점대비 27% 하락 중"이라며 "그러나 소주, 맥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판촉완화 기조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트진로, 점유율 상승추세 유효-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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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5일 하이트진로 (20,900원 ▼100 -0.48%)에 대해 소주와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정섭 연구원은 "하반기 경쟁심화, 코로나19 재확에 따른 주류시장 위축 우려로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 고점대비 27% 하락 중"이라며 "그러나 소주, 맥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판촉완화 기조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코로나19 완화 시 억눌렸던 소비심리는 폭발적인 주류소비로 이어질 것이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돼 재진입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김정섭 연구원은 "하반기 경쟁심화, 코로나19 재확에 따른 주류시장 위축 우려로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 고점대비 27% 하락 중"이라며 "그러나 소주, 맥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판촉완화 기조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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