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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KB증권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0.09.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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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5일 아이티엠반도체 (52,200원 700 +1.4%)에 대해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24일 종가는 5만3900원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아이티엠반도체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줄어든 1110억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1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북미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출이 순연돼 반영되면서 4분기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올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71% 증가한 2194억원, 영업이익은 176% 늘어난 385억원을 제시,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관련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신제품에 번들 이어폰이 빠지면서 무선 이어폰 구매 수요 촉진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북미 고객사 무선이어폰 신제품 출시,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 등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4분기 이후 예상되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와 미중 갈등 본격화 이후 상승한 북미

고객사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북미 고객사의 SW(소프트웨어)·웨어러블 매출 비중 확대 전략과 원가 절감 노력을 고려할 때 신제품의 출고가 인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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