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사장서 날개벽 설치하던 작업자 철근에 찔려 숨져

뉴스1 제공 2020.09.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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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4일 오후 3시12분께 부산 강서구 동방배수펌프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철근에 허벅지를 찔렸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피를 많이 흘려 저혈량성 쇼크로 숨졌다.



A씨는 토사유출방지를 위한 날개벽 철근 조립 작업 중 철근 끝 부분에 허벅지가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공사와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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