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보건부 산하에 백신 검토 위원회를 창설해 별도의 검증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인들이 당국의 백신 승인에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카이저패밀리재단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 전 백신이 나오더라도 접종받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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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1월 대선 전 백신 승인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FDA는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백신 승인 지침을 만들어 백악관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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