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LG WING 항균 돔글라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9.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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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액정 보호 강화유리 전문업체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에서 LG WING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9월 24일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WING 항균 돔글라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사진제공=화이트스톤LG WING 항균 돔글라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사진제공=화이트스톤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WING은 이전 모델인 벨벳VELVET과 달리 메인 디스플레이를 90도로 돌릴 수 있는 새로운 폼팩터를 선보였다. 이에 화이트스톤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 WING 6.8 인치 메인 엣지 디자인에 최적화하여 엣지면까지 들뜸 없이 부착할 수 있는 돔글라스를 개발해 LG 모바일 파트너십 신뢰성 프로그램인 For LG 인증을 받았다.



화이트스톤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에 맞춰 검사·검증 테스트 기관인 SGS로부터 항균 테스트를 완료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99.9% 제거됨을 검증 받았다.

또한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에 제품을 등록하여 항균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항균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화이트스톤은 2019년 10월 돔글라스 부착방법에 대한 원천특허등록(특허번호 : 제 10-2038740 호)을 시작으로 2020년 6월 미국 특허청의 원천특허까지 등록 완료했고, 기술 보호를 위한 글로벌 특허를 유치하는 중이다. 돔글라스 점착액, 알코올솜 등을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아 우수한 기술력과 더불어 안전성까지 확보하며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현재 화이트스톤 LG WING 돔글라스는 출시를 기념해 화이트스톤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4일까지 25%, 10월5일부터 18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스톤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내 돔글라스 오프라인 공식 판매 매장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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