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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담보' 성동일 "하지원 연기 소름 끼쳐…감사하고 미안"

뉴스1 제공 2020.09.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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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성동일이 하지원의 연기를 칭찬했다.

성동일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하지원의 연기에 대해 "성인이 되자마자 감정 연기로 이끌어 가야하는 하지원이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중간부터 이어가는 감정 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원의 연기가)소름이 끼쳤다"며 "그 연기를 보고 이걸 중심축으로 (나는) 편하게만 가도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담보'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된 두석과 종배의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배우 성동일이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을 연기했고, 아역배우 박소이와 배우 하지원이 각각 아저씨들의 보물이 된 담보 승이 역을 맡았다. 또 김희원이 구시렁거려도 속정 깊은 두석의 후배 종배를 연기했다.


한편 '담보'는 오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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