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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담보' 성동일 "다음번엔 하지원·김희원과 삼각 로맨스 하고파"

뉴스1 제공 2020.09.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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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성동일이 다음 영화에서는 하지원, 김희원과 삼각 로맨스를 연기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성동일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하지원과 김희원에 대해 "다음에는 (하지원이)딸이 아니라, 이 배우 셋이 똑같이 출연한다면 삼각관계 다룬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희원이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에 김희원은 "좋은 생각"이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성동일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영광이고, 정말 꼭 해보고 싶었다"면서 "정말 배려심 많고 선배님의 옆에 서는 순간, 자연스럽게 딸이 됐다"고 말했다.

'담보'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된 두석과 종배의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배우 성동일이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을 연기했고, 아역배우 박소이와 배우 하지원이 각각 아저씨들의 보물이 된 담보 승이 역을 맡았다. 또 김희원이 구시렁거려도 속정 깊은 두석의 후배 종배를 연기했다.


한편 '담보'는 오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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