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에 최효진 창원대 교수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0.09.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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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최효진(사진) 창원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에 최효진 창원대 교수


최 교수는 진해고,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충남대학교에서 전산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ETRI에 입사해 1995년까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행정관, 국가정보원 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창원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2000년 ETRI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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