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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重,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제작사 참여

뉴스1 제공 2020.09.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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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은 23일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급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뉴스1세진중공업은 23일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급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세진중공업은 23일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급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진중은 이번 협약으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부유체 및 해상 변전설비 제작사로 참여하게 된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중인 동해1 가스전의 생산시설을 활용하는 200MW 규모의 프로젝트로 한국동서발전과 노르웨이 국영석유사인 에퀴노르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다.



또 프로젝트와 별개로 정부와 울산시에서 추중인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까지 사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진중은 앞서 엔지 그룹사와(ENGIE Group)와 변전설비(OHVS) 제작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구스토엠에쓰씨(GustoMSC-NOV Group)와 해상 풍력용 부유식 하부체(Tri-Floater) 제작 관련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부유식 풍력발전 제작에 참여해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세진중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세진중공업이 예비 발주처를 확보한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발주처를 추가로 확보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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