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얀센과 결핵치료제 물질이전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9.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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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4,455원 ▲85 +1.95%)는 24일 글로벌 제약사 얀센과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의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대 1년간 글로벌 독점 개발권 확보를 목표로 텔라세벡의 가치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브룰리 궤양은 대상 적응증에서 제외된다. 그 외 계약의 세부사항은 양사의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텔라세벡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 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초기 임상 2상을 완료했다.이 결과가 올해 3월 의약학 최고 권위지(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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