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케이블 니트 스웨터(왼쪽)과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화이트 색상(오른쪽)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2016년 10월부터 전개해 온 종합 골프웨어 단독 브랜드다. 골프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서, 현재는 골프 전문 용품 외에 스타일리시한 핏/디자인을 갖춘 일반 패션 아이템까지 선보이며 일상생활 착용 선호도까지 높은 캐주얼 브랜드로 성장했다.
오는 26일 10시 20분에 예정된 ‘바스키아 1700억 판매 기념’ 80분 특별 방송에서는, 매 시즌 히트 상품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케이블 니트 스웨터까지 첫 공개한다. 방송 구매 고객 모두에게 결제가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겐 바스키아의 고유 디자인을 입힌 ‘아티스틱 스퀘어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는 10월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스니커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SS 시즌에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은 ‘하이브리드 스니커즈’의 FW 모델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가 휠라와 협업해 제작하는 마지막 한정판 슈즈라 브랜드 팬 층의 기대가 높다. 화이트/블랙/그레이/오프화이트 색상 위에 바스키아/휠라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 디자인을 완성했고, 두툼한 밑창으로 만들어서 착화감이 좋으며 4CM 정도 키높이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메시와 라텍스 소재로 제작해 통기성이 좋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일상생활부터 조깅과 골프까지 다양한 용도로 신을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박명근 팀장은 “디자인/품질/가격 경쟁력 상승과 고급 골프웨어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매년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필드 라인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늘려, 확장되고 있는 전문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재단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이다.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모델로는 원빈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제시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지이수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