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강세

23일 코스피시장(2333.24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43.45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심사청구 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12% 내린 1만3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뷰노(2만5750원,-0.96%)는 소폭 하락했다.

승인종목인 솔루엠은 5.88% 하락한 2만8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피플바이오는 6.94% 하락한 3만3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고바이오랩은 공모희망가 1만8000~2만3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공모희망가 6만1500~7만54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넥스틴은 7만54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24~25일 청약을 실시하여 10월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고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86% 내린 3만4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2.25% 내린 1만735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4.69% 하락한 152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는 1.34%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비보존은 9.41% 상승한 2만325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강세를 보였고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32% 오른 7만7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한국증권금융은 3.70% 하락한 1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SK건설은 1.88% 내린 2만61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합병이 무산된 에이프로젠은 2.56%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20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6.25% 상승한 8500원의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메디오젠은 1.92%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필러 업체인 아크로스는 1.41% 내린 7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2만1500원), 바디프랜드(8450원), 싸이버로지텍(1만1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엔지니어링(77만원), 펨트론(6000원), 솔젠트(1만9000원), 진켐(1민3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