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빅히트 겨냥 공모주펀드 판매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9.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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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오는 24일 공모주 펀드 '코레이트 코스닥벤처 플러스펀드(주식혼합형)'을 판매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키움증권은 오는 24일 공모주 펀드 '코레이트 코스닥벤처 플러스펀드(주식혼합형)'을 판매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IPO(기업공개) 시장 대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해 오는 24일 공모주 펀드 '코레이트 코스닥벤처 플러스펀드(주식혼합형)'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공모 규모가 비교적 큰 IPO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이 오는 24~25일 예정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참여하기 위해 24일 단 하루 자금을 모집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를 키움증권에서 Ae클래스로 가입할 경우 선취뿐만 아니라 후취판매 수수료도 없다"며 "경쟁률 높은 공모주 투자의 대안 상품인 공모주 펀드를 키움증권에서 가입하고 좋은 성과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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