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뉴스1
23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는 초동 판매 수량(집계 기준 9월 16일~9월 22일) 3만1815장을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이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새 미니앨범은 발매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이었던 '펀 팩토리' 판매량 2만8746장을 뛰어넘었다.
타이틀곡 '필 굿'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후 지금까지 공개한 뮤비 중 최단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