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고스트나인 "특별한 세계관이 차별점…큰 시너지 발산"

뉴스1 제공 2020.09.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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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이 자신들만의 강점을 소개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이우진 이신 최준성 이진우 이강성 순준형 프린스 이태승)은 23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고스트나인 데뷔 쇼케이스 '도어'(DOOR)'를 진행했다.

올 하반기 수많은 보이 그룹들이 대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준형은 고스트나인만의 차별점에 대해 "저희만의 특별한 세계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저희 세계관을 알리는 것이고,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강성은 "아홉명 각기 다른 멤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매력을 가지고 있고, 상호작용해서 한팀으로 모였을 때 그 누구보다 더 큰 시너지를 발산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루기획이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은 평균 연령 18세의 9인조로 구성됐다.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 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했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을 포함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까지 9인조로 이뤄졌다.



특히 지구의 속이 비어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기반으로, 고스트나인에 촘촘한 스토리텔링을 살렸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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