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비타민' 전현무·붐·한승연·김수찬 MC 확정…10월15일 첫방

뉴스1 제공 2020.09.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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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현무(SM C&C), 붐(아이오케이컴퍼니), 한승연(YG엔터테인먼트), 김수찬(뮤직K엔터테인먼트), 서태훈(라인엔터테인먼트) © 뉴스1왼쪽부터 전현무(SM C&C), 붐(아이오케이컴퍼니), 한승연(YG엔터테인먼트), 김수찬(뮤직K엔터테인먼트), 서태훈(라인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가 새 반려견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을 론칭했다.

KBS 2TV '펫 비타민' 측은 23일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을 MC로 확정하고 10월15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실제 일상을 살펴보며 모두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MC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은 화려한 입담과 예능적 센스 그리고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똘똘 뭉쳐 반려견 건강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또한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이 매주 '펫 비타민'을 찾는 셀러브리티 게스트의 반려동물을 책임질 든든한 '펫 시터'로 활약한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의 건강을 꼼꼼히 체크해줄 수의사, 의사로 구성된 전문가들도 등장해 건강 솔루션을 전할 예정이다.

'펫 비타민'은 보호자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헬스시그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출동하는 '펫뷸런스', 반려동물의 신기한 재능을 자랑하는 '전국반려동물자랑' 등 다채롭고 신선한 코너들을 준비해 유익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펫 비타민'은 오는 10월15일 오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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