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엉덩이 노출 논란 사진 재업로드…스윙스 "상남자다"

뉴스1 제공 2020.09.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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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SNS © 뉴스1양홍원 SNS © 뉴스1


양홍원 SNS © 뉴스1양홍원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사진을 또 다시 게재했다.

양홍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라며 "여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홍원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해 논란이 된 노출 사진에 추가로 그림을 그린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스윙스가 댓글로 "상남자다"라고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도로 위에서 기행을 펼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홍원이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노출 중인 모습과 바닥에 누원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됐지만 양홍원은 사진을 지우지 않고, 댓글로 "너네 숀 마이클스도 모르냐"며 자신의 사진을 정당화했다. 숀 마이클스는 미국 남자 프로레슬링 선수로, 경기 도중 엉덩이를 노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4월 싱글 '불러'를 발표하는 등 래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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