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을 발매하고 컴백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DJ 최화정은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으로 초동 23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달성하고, 23개 지역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창빈은 "'신메뉴' 때도 많은 사랑해주셔서 (이번에 준비할 때) 부담이 있었는데,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날아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진은 '백 도어' 뮤직비디오가 4000만 뷰를 돌파했다는 사실을 듣고 "뿌듯하고 더 빡세게 춤을 춰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문자를 보내며 활발히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있지 예지와 닮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진은 "그런 것 같다"며 "사실 (예지와)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는데, 그때는 못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또 다른 청취자는 "둘 다 사막여우상"이라고 해 공감을 얻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후 행복했던 순간으로 미주 콘서트를 했을 때, 첫 정규 앨범을 냈을 때를 꼽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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