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민형/뉴스1 © News1
22일 SBS 관계자는 뉴스1에 "김민형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밝혀 10월 말에 퇴사한다"고 밝혔다. 퇴사 사유에 대해 "개인사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32)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결혼설도 나왔으나, SBS 측은 "김민형에 확인한 결과 결혼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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