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캡처 © 뉴스1
곽도원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첫 코미디 '국제수사'를 찍은 후의 소감에 대해 "너무 재밌었다"며 "해외에서 촬영을 80% 이상해서 너무 재밌었고 힘든 것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장르 영화가 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며 "조금만 넘치면 웃음이 과하게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선배님들과 감독님과 열심히 해서 재밌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에서 비가 한 방울도 안 나오는데 태풍을 스물 네번을 맞고, 스콜을 수백번 맞아서 스태프도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