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경 합의…통신비는 선별, 돌봄비는 확대(상보)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20.09.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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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간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0.9.21/뉴스1(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간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0.9.21/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 추경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쟁점이 됐던 통신비는 당초 구상대로 선별 지원으로 되돌렸다. 당정청은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야는 지급대상을 16~34세, 65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초등학생까지 지원할 예정이었던 돌봄지원은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지원비는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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