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간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0.9.21/뉴스1
쟁점이 됐던 통신비는 당초 구상대로 선별 지원으로 되돌렸다. 당정청은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야는 지급대상을 16~34세, 65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초등학생까지 지원할 예정이었던 돌봄지원은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지원비는 1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