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는 골프 거리측정기 'GB LASER lite'를 출시한다./사진=골프존데카
신제품은 골프존데카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GB(Golf Basic)’ 시리즈로 기존의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14만 원대로 낮춘 실속형 제품이다. 무게 143g의 초경량으로 편의성과 휴대성도 강화했다.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고려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과 표준·스캔·핀 3가지의 타겟팅 모드 등을 제공해 쉽고 편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활 방수 기능과 손 떨림을 최소화하는 기능도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실속파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사전 판매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시 그린 보수기와 레트로 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 문의는 골프버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